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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B 스터디; 조직을 바라보는 관점 세우기

 

우리 조직에 맞는 기법을 찾는 여정

수많은 경영 기법들이 유행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 같지만 역사가 반복되듯 폐기된줄 알았던 사상이 재발굴되어 다시 무대에 등장하곤 합니다. 구성원 개개인의 차이 존중(다양성 수용), 실무 담당자에 의사결정 권한부여, 다기능팀 개념은 애자일 조직의 등장과 함께 최근 강조되는 것 같지만 이미 100여년 전에 주창된 바 있습니다. 새로운 기법이 쏟아지는 것 같지만 대부분 기계적-인간적 관점 양축의 어딘가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대부분 역사 속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죠. 

이번 스터디는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주요 경영 사상을 보고, 분해하고,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을 바라보는 관점을 세우고자 합니다. 조직의 성장을 위해 조직설계를 고민하시거나, HR전문가로서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 배움으로써 조직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더 넓게 바라보게 될 거라 믿습니다.

[이번 스터디에서는 중립적인 관점에서 주요 경영사상의 가치와 한계시사점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우리 조직에 맞는 접근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웁니다.]

참여 대상

  • 우리만의 조직을 세팅해 나가야 할 스타트업 CEO
  • 조직재설계, 조직변화를 고민하고 있는 HR 담당자
  • 우리 조직에 맞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싶은 조직의 리더, HR 담당자
  • 경영기법을 마주할 때 마다 도대체 뭐가 맞는지 혼란스러운 사람
  • 반복적인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HR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싶은 사람 

일시 

  • 1회: 2021.09.04. 10:00-11:30 (토)
  • 2회: 2021.09.11. 10:00-13:00 (토)
  • 3회: 2021.10.16. 10:00-13:00 (토)
  • 4회: 2021.11.13. 10:00-13:00 (토)
  • 5회: 2021.12.18. 09:00-13:00 (토)
※ 오리엔테이션과 회고가 포함되는 1회와 5회는 다른 회차와 시간이 상이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주제 

1회. 오리엔테이션 | 가까워지기

‘이번 스터디를 선택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왔을까?’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되기 전에 참석자 간에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2회. 프레더릭 테일러 | 과학적 관리법을 강조한 테일러, 그가 실시한 연구는 정말 과학적이었을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선정한 현대경영학을 형성한 12개의 혁신적 사고 중 첫 번째로 꼽히는 프레더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테일러는 명확한 법칙, 규칙, 원칙을 강조하였고, 과학적 원리의 개발, 노동자의 과학적인 선발, 과학적인 훈련을 통한 노동자의 육성, 노사 양측의 진정한 협력 이 네가지를 과학적 관리 원칙의 본질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관찰과 측정, 실험, 자료에 기반한 판단 등 경험적 연구를 강조한 테일러는 시대를 앞선 연구자라고 높게 평가받습니다만 기업과 인간에 대한 관점, 그의 연구 방식이 논란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테일러의 명성은 떼어두고 중립적으로 판단해 보시죠. 

3회. 마리 폴렛 | 인본주의적 접근에 늘 따라붙는 ‘말은 좋은데..’, 사상에 대한 열광은 왜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가?

폴렛은 정치학, 사회학, 경영학, 심리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드러냈는데, 한 가지 관통하는 주제는 공동체, 집단, 조직이었습니다. 조직 운영에 기계적인 접근을 취한 테일러와 달리 폴렛은 다양성 수용, 여러 부서, 개인들의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참여적 의사결정 등 조직 운영에 있어 인간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폴렛이 여러 학자와 실천가들에게 다시 연구되고 재평가받는 이유이죠. 인본주의 관점은 늘 ‘이상적이다’, ‘현실에서 적용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얻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폴렛의 사상과 더불어 자율조직으로 알려진 ‘모닝스타’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4회. 에드워즈 데밍 | 과학적 접근과 인간적 접근은 애초부터 양립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PDCA(Plan-Do-Check-Act), 도요타 사례를 접한 사람이라면 에드워즈 데밍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최근 애자일 방법론이 확산되면서 데밍이 재소환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통계학자인 데밍은 노동자의 자부심을 해치는 ‘수치에 의한 관리’를 폐기하라고 주장했죠. 그리고 생산량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제품, 서비스,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강조하고 조직원 교육, 부서 간 협력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초기 미국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데밍은 도요타를 포함하여 전후 일본 기업의 약진을 이끈 배후로 밝혀지면서 늦게나마 서구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데밍의 사상과 더불어 이를 흡수한 도요타의 생산 방식의 주요 원칙을 살펴봅니다.

5회. 피터 드러커 | 지식사회에서 조직을 운영하는 방식 & 회고

사실 말이 필요없죠? 여전히 책, 블로그에서 ‘드러커에 의하면’하고 그의 사상을 인용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는 별칭에 걸맞게 피터 드러커가 현대 조직, 경영에 미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지식 노동자, 혁신, 자기관리, 기업가정신과 같은 개념들이 드러커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최근 성과관리 도구로 인기가 높은 OKR 또한 드러커의 MBO 사상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그의 사상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책을 읽고 나면 당장 조직에 적용할만한 아이디어가 생길거라고 확신합니다.

읽기 자료

  • 2.1. 프레더릭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모디북스(전자책)
  • 2.2. 테일러에 대한 타인의 평가*
  • 3.1. Mary Parker Follett, Individualism in a planned society, Dynamic administration(영문)
  • 3.2. 관리자를 몽땅 해고하라고?, 동아비즈니스리뷰
  • 4.1. William Edwards Deming, Transformation of Western Style of Management, Interfaces* (영문)
  • 4.2. 도요타 생산방식의 원칙*
  • 5.1. 피터 드러커, 경영의 실제, 한국경제신문사(전자책)
*표시된 자료는 별도 제공 예정이며, 나머지 도서는 직접 구매해야 함. 회차에 따라 연구자의 사상 이해를 돕는 추가 자료가 제공됨
 

운영 안내

  • 본 스터디는 ‘함께 말하기’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대화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최자의 강의나, 참석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참석자들은 모임 3일전(수요일)까지 책 리뷰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에 리뷰 작성을 위한 질문지가 제공됩니다.
  • 참석자는 가치 존중, 다양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8월 28일 신청 결과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신청 

  • 참가비: 30만원 | 입금 정보는 참석자에 한해 별도 안내
  • 모집인원: 20명 | 8명 미만 시 폐강
  • 모임형태: 온라인
  • 신청기간: 2021.08.18-2021.08.27
  • 등록기간: 2021.08.28-2021.08.29

문의: support@hrbullet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