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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제는 정말 나쁜 것인가? 왜 성과주의를 해야 하는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여기에는 별다른 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순전히 개인의 경험과 가치 판단에 의한 것임을 알고...

왜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을까?

회사에 출근하면 업무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부터 브레인스토밍까지 하루에도 수십 번 동료들과 의견을 주고받게 된다. 나의 그리고 우리 팀의 결과물을 개선시키기 위해 동료에게 의견을 요청하고,...

일의 의미를 살리고, 죽이는 것들

조직원들이 일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업무, 조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의 의미, 가치감과 관련된 주제들은 조직에서 관심을...

최근 인기 글

성과관리의 어려움

기업들은 보다 공정한 성과 평가를 위해서 평가자들을 교육하고, 다면평가를 도입하기도 하였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다면평가 결과에서 유독 동료평가 점수가...

뭐? 입사 지원자가 또 잠수탔다고?

노쇼는 외식, 여행업체만 겪는 문제가 아니다. HR 담당자들은 아무런 연락없이 면접에 나타나지 않는 지원자로 인해 겪는 고충을 토로하곤 한다. 노쇼 혹은 잠수는 채용 과정을 지연시키거나, 더 많은 후보군 선정으로 이어져 조직에 비용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25일 패스트컴퍼니는 잠수타는 입사 지원자를 막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채용...

직장인 50% “회사, 상사, 팀 신뢰하지 않는다”

AI, 로보틱스, 자동화와 같이 첨단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는 한편, 창의성, 협력, 소통, 신뢰 등 인간 고유의 특성인 소프트 스킬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혁신, 생산성은 주로 소프트 스킬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뢰는 혁신에 필수적인 위험 감수, 실험정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일뿐만 아니라 소통,...

해도, 안해도 욕먹는 피드백, 어떻게 해야 되나?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 것이 있다면 피드백이 아닐까?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 수행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고 싶지만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한다. 하지만 막상 피드백을 줘야 하는 입장이 되면 피드백 후 맞닥뜨릴 수 있는 냉랭한 분위기가 공포로 다가온다. 실시간 성과관리가 대두되면서 피드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기업 미션에 이것이 포함될 때 재무 성과로 이어진다

조직 컨설팅을 들어가서 인사담당자에게 미션, 핵심가치를 물어보면 “있긴 한데, 무시하고 처음부터 조사를 해달라”라고 답하곤 한다. 공표된 것은 있지만 그 미션이 조직이 운영되는 방식과 크게 연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부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경영철학으로 정도경영, 윤리경영을 앞세우며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공표한 기업의 총수들이 뇌물, 횡령 등의 혐의로 언론을 장식하는 것을 심심찮게...

직원몰입

기업 미션에 이것이 포함될 때 재무 성과로 이어진다

조직 컨설팅을 들어가서 인사담당자에게 미션, 핵심가치를 물어보면 “있긴 한데, 무시하고 처음부터 조사를 해달라”라고 답하곤 한다. 공표된 것은 있지만 그 미션이 조직이 운영되는 방식과 크게 연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부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경영철학으로 정도경영, 윤리경영을 앞세우며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공표한 기업의 총수들이 뇌물, 횡령 등의 혐의로 언론을 장식하는 것을 심심찮게...

미국 군대로부터 배우는 밀레니얼 인재 관리법

밀레니얼 세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인가는 조직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밀레니얼은 여러 면에서 이전 세대와 구분된다. 이들은 자신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고, 집단의식이 약하며, 일의 가치와 의미를 중요시한다. 밀레니얼이 조직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밀레니얼 인재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링크드인 조사] 우수 인재를 붙들기 위한 핵심 요건

직장인들이 입사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조직 문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링크드인이 미국 직장인 3,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조직 문화가 나쁘면’ 아무리 잘 나가는 기업이라도 입사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는 ‘임금을 더 낮춰서 입사해야 한다면(65%)’ 보다 더 높은 수치로 사람들이 금전적인 보상보다 조직문화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입사, 퇴사하게 만드는 것들

미국의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는 미국 노동력에서 가장 큰 비중(35%)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은 것은 X세대(33%), 베이비 부머 세대(25%)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노동력에서 차지하는 그 크기는 이미 2016년부터 X세대를 앞질렀다. 직장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은 무엇인가? 밀레니얼 세대는 일반적으로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성과관리

성과관리 제도를 바꾸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년간·반기별 목표설정, 상대평가로 대변되는 전통적인 성과관리 체계에 대한 조직원들의 불만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문제는 이 체계가 조직원들의 불만에 눈감을...

호봉제는 정말 나쁜 것인가? 왜 성과주의를 해야 하는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여기에는 별다른 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순전히 개인의 경험과 가치 판단에 의한 것임을 알고 읽어주시기를 바란다. 탄압받는 호봉제 호봉제는 곧 연공서열제다. 잘 알다시피 연공서열이라 함은 나이가 많고 조직에 오래 있었던 사람에게 더 많은 급여, 혜택, 권한을 주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오래...

성과관리를 둘러싼 새로운 흐름

지금까지 성과관리는 평가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다. 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절차와 도구를 늘리고, 기법을 정교화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평가 중심의 성과관리는 조직과 구성원에게 많은 비용과 시간을 부과한 반면 성과 추진에 큰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성과관리 변화의 큰 흐름은 성과를 추진하기 위한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성과관리의 어려움

기업들은 보다 공정한 성과 평가를 위해서 평가자들을 교육하고, 다면평가를 도입하기도 하였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다면평가 결과에서 유독 동료평가 점수가 낮았거나, 평가 전, 후 리더로부터 ‘단속’이나, ‘색출 작업’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쉽게 그 이유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부연설명 다면평가는 여러 명이 평가에 참여하기 때문에 평가의 정확성, 신뢰성을 높여 주고, 피평가자에게도 다양한 피드백을...

기업사례

경영학자들이 중국기업 하이얼을 주목하는 이유

중국 기업에 대한 인상은 혁신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그 반대인 모방 제품, 저가 정책, 낮은 품질에 대한 인식이 더 우세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 기업에 대한 이러한 통념을 깨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하이얼(Haier)이다. 1984년 파산의 기로에 섰던 하이얼은 현재 약 26조원(2017년 기준)의 매출을 기록하는...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애자일 도입 사례

머서(Mercer)에서 실시한 2018 글로벌 인재 동향 연구에 따르면, 거의 모든 기업들(96%)이 조직 재설계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조직 구조가 기업 생존에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적응적인 체계가 요구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조직을 재설계할 때 많이 벤치마킹되는 기업 중 하나가 스포티파이(spotify)이다. 스포티파이는 1억 7천만명 이상의 활성 고객을 보유한 세계...

롯데인재개발원에서는 임원 역량 교육에 VR을 활용하고 있다

VR(Virtual Reality)은 더 이상 게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유물이 아니다. 제조, 리테일, 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고객 경험 향상 및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V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VR 활용은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잠재적 내부 고객인 지원자 모집부터 채용, 신입 직원 온보딩, 교육 등 HR의...

[인터뷰] 잡플래닛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법

직장 내 갑질, 폭행 등 조직 내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질 때마다 어김없이 인용되는 것이 잡플래닛의 직원 리뷰이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잡플래닛을 포함한 기업 리뷰 서비스를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부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직원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목소리가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잡플래닛이 보유한 기업 정보는...

리더십

리더들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혁신을 죽이는 질문

직장인 A씨는 ‘혁신 미팅’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  “업무 프로세스, 사업 아이디어, 건의 사항 등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자”던 A씨의 팀장이 정작 미팅이 시작되자 냉혹한 평가자가 되어 통렬한 비평을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화기애애하게 시작했던 미팅은 이내 엄격한 비평회가 되어 참여한 팀원들은 무겁게 침묵했다고 한다. 팀장이 아이디어를 비판했던 것은 팀원을 창피주기 위함이...

진실을 이끌어내는 질문은 따로 있다

면접이나 거래 상황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만 듣고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전달한 정보의 신뢰성을 검증하기도 하고, 밝히지 않은 중요 정보를 드러내려고 시도한다. 즉, 사람들은 정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동적인 청자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질문을 활용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획득해야 함을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CEO의 면접 질문

면접은 지원자와 마주 앉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직접 탐색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누구보다도 우수인재 채용이 간절한 기업 CEO들은 어떻게 인재를 선별할까? 그들이 보유한 비장의 면접 질문은 무엇일까?     “당신의 상사, 동료, 팀은 당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설명할 것 같습니까?” -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